2023.04.25[변수, 렉시컬 스코프, 웹 접근성]

📖오늘 배운  것

 

변수의 메모리 할당은 언제 일어나는가?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이야기가 나와 찾아보게 되었다. 변수 객체를 실행 컨텍스트에 등록하고 메모리 주소를 맵핑하고 만든다음 undefined로 초기화를 한다. 그 다음 데이터를 할당하게 된다. 이 때 메모리 등록은 언제 일어나는가? 사실 아직 완벽히 찾아보지 못했다. 딥다이브 서적이나 검색 결과 초기화 단계에서 메모리를 할당하다고 하는데 선언 단계에서 한다는 의견도 있었어서 좀 더 찾아보려고 한다. chat gpt 한테도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선언단계에서 메모리를 할당한다고 한다..변수 '선언'이라는 걸 선언 + 초기화 단계로 합쳐서 부르기도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더 찾아봐야지! chat gpt에서 저렇게 말하는 근거의 출처가 어딘지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poiemaweb에서 발췌한 내용

선언 단계(Declaration phase)
변수 객체(Variable Object)에 변수를 등록한다. 이 변수 객체는 스코프가 참조하는 대상이 된다.
초기화 단계(Initialization phase)
변수 객체(Variable Object)에 등록된 변수를 메모리에 할당한다. 이 단계에서 변수는 undefined로 초기화된다.
할당 단계(Assignment phase)
undefined로 초기화된 변수에 실제값을 할당한다.
출처: https://poiemaweb.com/js-data-type-variable

 

chat gpt한테 물어봤을 때 답변

변수의 선언 단계에서 메모리를 할당합니다.
변수를 선언할 때,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해당 변수를 저장할 메모리 공간을 만듭니다. 이 공간은 변수 이름, 데이터 유형 등을 저장할 수 있도록 미리 예약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변수의 초기화 단계에서는 해당 변수에 값을 할당합니다. 변수가 선언된 후에는 값이 할당되기 전까지는 변수의 값은 undefined로 설정됩니다.
마지막으로 변수의 할당 단계에서는 변수에 새로운 값을 할당합니다. 이때 변수의 데이터 유형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렉시컬 스코프 vs 동적 스코프

면접 스터디를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된 개념이다. 

 

렉시컬 스코프란?

렉시컬 스코프는 함수 선언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 상위 스코프로 자바스크립트는 기본적으로 렉싴러 스코프를 따른다.

 

동적(다이나믹) 스코프

함수 호출 위치에 따라 결정되는 상위 스코프를 의미한다.

var x = 1;

function foo() {
  var x = 10;
  bar();
}

function bar() {
  console.log(x);
}

foo(); // 1
bar(); // 1

foo와 bar모두 전역에 선언되어있기 때문에 상위 스코프는 전역 스코프이다. 따라서 모두 전역에 있는 x = 1을 참조하게 된다.

 

 

웹 접근성

프로젝트로 뭘할까 고민하다가 이전부터 관심있던 웹 접근성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았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때까지 시간장애인 책 타이핑 봉사를 하면서 관련해서 알게 되었고 대학생 때는 관련해서 유아교육 수업도 만들어보고 했었다. 그리고 개발공부를 하면서 웹 접근성이라는 것을 알고 정말 중요한 부분이겠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스크린리더기를 직접 체험해본 적이 없어서 시멘틱 태그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할 기회가 없었는데 

https://nax.naver.com/index

[네이버 온라인 장애 체험]

 

네이버에서 만든 해당 서비스를 통해서 실제 장애인분들의 상황을 체험해보며 공감할 수 있었다. 스크린 리더기도 체험해보며 아 이래서 시맨틱 태그가 중요한 거구나 하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지금 리팩토링 중인 프로젝트도 웹 접근성 관련해서 리팩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페이지의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게 좋은건가? 했는데 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스크린리더기와 음성이 겹쳐서 오히려 곤욕이라고 한다. 또한 시각장애인용 사이트를 따로 만든 곳들도 있었는데 그렇게 만들어진 사이트는 진짜 아무 내용도 없어서 오히려 선나누기인 것 같다. 진짜 잘 만들어진 사이트라면 비장애인과 장애인 사용자 모두 같은 사이트를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맞는 것 같다. 그렇게 하기 위해 어떤 작업들이 더 고려되면 좋을지 찾아보고 진행한 프로젝트나 아니면 실제 서비스되고 있는 사이트를 클론코딩해서 적용해볼까 한다. 프론트엔드라면 꼭 알아야하는 과정인 것 같다!

 

 

 

 

💭배운 점

공부하면서도 내가 특히 어느 쪽에 더 관심이 가는지 찾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평생 동안 끝나지 않는 적성/관심사 찾기... 시맨틱태그의 중요성을 모두가 강조하고 많이 배움에도 의외로 시맨틱 태그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이트를 보기 쉽지 않다! 그만큼 웹접근성을 지키기 어려운걸까? 더 공부해봐야지!